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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분양샵 베이비몽, 강아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분양 가격보다 외모 중요

박태호 2018-06-05 00:00:00

애견분양샵 베이비몽, 강아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분양 가격보다 외모 중요

부천, 강남, 인천, 김포 등 강아지 분양점 8곳을 운영 중인 베이비몽 정재형 대표는 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를 분양받을 경우, 분양 전 알아봐야 할 것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두 견종은 모량이 많고 사이즈가 작을수록 성견시 외모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비숑프리제의 경우 보통 5~12kg 성장하는 강아지이며, 사람들은 둥그스름한 외모에 끌려 비숑프리제를 선택하려 하지만 성견으로 자랄 경우 크기가 걸려 망설이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해외에서 미니 비숑프리제가 유행하면서 크기가 많이 작아지고 있다.

포메라니안의 경우 타 견종에 비해 역사가 짧다. 오렌지 포메라니안은 18세기 영국에서 개량되기 시작하여 19세기에 고정 되었지만, 화이트 포메라니안 경우는 대만에서 개량되기 시작하여 반세기도 안 된 짧은 역사를 갖고 있다 보니 외모차이가 많이 난다.

국내 미니 비숑프리제와 화이트포메라니안이 정착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브리딩을 먼저 시작한 해외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 제대로 외모를 갖춘 강아지 경우 분양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베이비몽은 높아진 소비자 안목을 채우고자 해외에서 먼저 시작한 브리더를 통해 합리적이게 공급받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맞추었다. 또한 6월을 맞이하여 애견분양 시 20~80% 할인 이벤트와 필수 애견 용품 6종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인천 지역뿐 아니라 가까운 의정부, 시흥, 의왕, 군포, 남양주 등 지역에 직접 배송을 도와주고 있으며 부산, 광주, 대구, 여수 등 전국지역에 안전한 배송서비스로 베이비몽 강아지분양을 돕고 있다.

고객안심서비스로 15일 보상 제도를 추가하여 1년 보상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강아지를 골랐을 때 바로 눈앞에서 임신테스트기와 흡사한 키트검사를 무료서비스로 진행하여 파보/홍역 질병 유무 확인 후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부천, 용인, 노량진, 압구정 등 7곳 제휴 동물병원을 통해 기초검사 무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선천적 장애 보상 제도를 운영하여 투명하고 건강한 강아지분양에 노력하고 있다.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말티즈, 푸들 뿐 아니라 말티푸, 시바견, 웰시코기 등 20견종 300여 마리 프로필과 분양 가격 그리고 진행 중인 이벤트 등은 베이비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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