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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양평해장국, 불안정한 외식프렌차이즈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 제시

박태호 2018-06-05 00:00:00

일품양평해장국, 불안정한 외식프렌차이즈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 제시

연애, 결혼, 취업 뭐 하나 쉬운 것 없는 요즘 시대에 앞으로의 앞날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나 청년실업률은 매년 낮아지고 있어 취업이 아닌 나만의 사업 아이템을 들고 창업을 꿈꾸는 세대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추세이다.

그 가운데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음식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음식점수는 약 66만개로 10년 사이 약 24% 증가, 국민 78명당 음식점 1개꼴이다.

기존 음식점 자영업자들에다 은퇴 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비롯해 어려운 취업대신 창업을 택하는 청년층, 결혼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들까지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에 대거 뛰어들어 음식점들이 넘쳐난다는 분석이다.

이같이 포화상태에 이른 외식업계 상황과 함께 프랜차이즈 창업 열기도 과열양상을 띠고 있지만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임대료 및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프랜차이즈 식당 폐업률은 12%를 기록, 전년의 10.9%보다 1.1%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폐업하는 사례들 이외에 업종변경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가 하면 신규 음식점 창업자수도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을 포함해 외식창업은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확실한 차별성을 갖춘 아이템 선택이 우선시돼야 하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규모 및 소액창업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소규모창업 브랜드 '일품양평해장국'에 차별화된 음식의 맛과 효율적인 운영방식, 슈퍼바이저와의 소통강화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내세우고 있다. 일품양평해장국은 물류창고를 본사에서 설립하였다는 점이 기존 소규모창업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러한 물류창고 시스템을 통해 특수 제작된 비법 육수와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원 팩 서비스로, 홀에 직원을 따로 두지 않아도 사장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냈다. 이는 인건비 절감과 업무 효율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의 본사 갑질의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가맹점과의 소통문제를 직접 전문적인 노하우를 지닌 슈퍼바이저와 운영상태와 재정, 취약점들을 찾아내어 함께 해결하면서 가맹점의 수익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고정지출을 감안하고도 수익률이 증대되어야 이윤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률을 줄이고 테이블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해 준다.

일품양평해장국 관계자는 "10평 남짓의 가게를 혼자서도 효율적이게 운영할 수 있으며, 본사 물류창고와 해장국의 진한 맛으로 최적화된 브랜드라 경력단절 여성이나 초보운영자뿐 아니라 투잡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말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일품양평해장국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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