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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갈치조림 맛집, '어머니와 고등어'

함나연 2018-06-05 00:00:00

[제주 맛집] 갈치조림 맛집, '어머니와 고등어'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게 여러 가지 있다. 푸른 들판부터 맑은 하늘, 푸른 바다, 올레길,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등이 있다. 관광지도 다양하고 맛집도 다양하므로, 제주도에 방문해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거리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제주맛집을 찾으면 갈치요리 등의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다. 신선한 바다에서 건져온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상당히 많은데, 제주공항 활주로 바로 옆 '어머니와 고등어'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한다.

제주 올레 19코스에 속한 어머니와고등어는 용담해안도로 바로 옆인 도두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돌문어전복 통갈치조림이 알려져 있는데, 돌문어와 전복, 가래떡, 통갈치, 뿔소라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식감도 좋다.

갈치조림이 어느 정도 끓으면 살아있는 활문어를 넣고 먹기 좋게 잘라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기본찬이 잘 구성되어 있고, 성게미역국과 멜젓도 별미다.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어머니와 고등어는 창가 쪽에서 푸른 제주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공항과 가까워 제주도에 도착한 다음, 혹은 제주도를 떠나기 전 들러 식사하기 좋다. 인테리어도 새로 해서 내부도 깔끔하며, 단체석과 좌식테이블 모두 완비되어 많은 인원이 들르기 좋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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