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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영통역 맛집, '양푼애등갈비'

박태호 2018-06-05 00:00:00

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영통역 맛집, '양푼애등갈비'

우리나라 외식 메뉴 중에는 화끈한 매운맛을 내는 메뉴들이 많다. 입에 불 나는 매운맛을 즐기는 마니아들은 등갈비, 닭발, 치킨 등 매운 메뉴를 찾아 매운 맛집을 돌아다닐 정도이다.

특히 한국인이 즐기는 이 매운맛은 통각으로 아드레날린 분비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행복감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는 고추의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맛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화학성분을 이용하여 맛보다는 매운맛에 치중하고 있지만, 화학성분으로 매운맛을 낸 것이 아닌 우리가 흔히 '매운 고추'라고 표현하는 땡초를 이용하여 맛과 매운맛을 동시에 잡아낸 영통역 맛집 '양푼애등갈비'의 매운맛이 마니아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영통역 맛집, '양푼애등갈비'

'양푼애등갈비'는 오로지 매운등갈비찜만을 판매하는 곳으로, 화끈하고 맛있게 매운맛을 볼 수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곳은 분당의 매운 맛집으로 잘 알려진 두꺼비식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5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믿을 수 있는 매운 맛집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양푼애등갈비'에서는 매운맛을 잘 못 먹는 손님의 경우 주문 시 매운 맛을 조절하거나, 또는 치즈를 통하여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치즈등갈비찜도 선택이 가능하다.

화끈하고 맛있는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제대로 된 매운 맛집을 찾고 있다면 '양푼애등갈비'를 통해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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