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커피홀', 딸기빙수 추가 출시
2018-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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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카페 '커피홀' 딸기빙수 |
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에서 작년 겨울 선보인 딸기신메뉴 '스트로베리 밀크'가 3,000잔 이상이 판매되며 전국 가맹점 매출상승에 도움을 주었다.
이에 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에서는 딸기시즌을 맞아 작년 딸기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빙수 신메뉴 4종에서 딸기빙수를 추가로 출시하고 딸기제품 판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커피홀의 딸기빙수는 빙수 위에 달콤한 연유를 베이스로 상큼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올리고 딸기 아이스크림을 올려 진한 딸기의 풍미를 더 했다.
커피홀 메뉴개발팀에서는 "딸기의 경우 식욕을 자극하는 컬러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식품, 카페업계의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며 봄여름시즌만 되면 업계에서는 딸기메뉴를 앞다퉈 선보이는 추세다"며 "출시하자마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작년 딸기 신메뉴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커피홀 마케팅 담당자는 "5월에 선보인 우유팥빙수, 녹차 팥빙수, 초코빙수, 애플망고에 이어서 맛과 비주얼적으로 돋보이는 딸기를 주재료로 한 딸기빙수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더 좋은 메뉴로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커피홀은 지난해 식빵전문점과 카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식빵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파티쉐 없이 디저트카페창업이 가능한 형태로 초보창업, 주부창업, 은퇴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