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소식 초여름 더위 누그러져 (출처=기상청) |
주말에 이어 월요일(4일)인 오늘까지 한낮 기온 30도에 이르는 초여름 더위가 계속됐다. 내일(5일)은 남부지방에서 비 소식이 있으며 중부지방에서도 새벽부터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져 출근길 우산을 준비해야겠다.
서울시의 내일 최저기온은 19도 최저기온은 28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의 내일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의 내일 최고기온은 28도 최저기온은 18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의 내일 최고기온은 27도 최저기온은 19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의 내일 최고기온은 27도 최저기온은 18도이며 하늘상태는 '보통'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더위체감지수'의 경우 내일인 5일 '주의'단계를 보여 온열질환 가능성은 적으나 장시간 땡볕에서 격한 신체활동을 한다면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2018년 6월 4일 17:00발표)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