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방탄소년단 지민XRM, 달고나 커피 만들기 "누가 이런거 만든거야"

임정모 2020-04-16 00:00:00

 

방탄소년단 지민XRM, 달고나 커피 만들기 누가 이런거 만든거야
출처=방탄소년단 브이앱

방탄소년단 지민과 RM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오늘의 게스트는?' 방송이 생중계됐다.

 

이날 지민은 "원래 게스트랑 같이 방송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게스트가 좀 늦어서 먼저 시작했다"며 팬들과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RM이 도착하자 지민은 "오늘은 '달고나 커피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설탕과 커피, 물을 각각 1:1:1로 섞어주면 된다"며 칠판에 적었다.

 

두 사람은 그릇에 설탕과 커피, 물을 같은 비율로 넣어 거품기로 젓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달고나를 만들던 지민과 RM은 "이걸 누가 만든 거지"라고 의문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쉽게 거품이 만들어 지지 않자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민은 이걸 해내는 모습을 보여줘야 팬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결국은 달고나 커피를 성공했다.

 

먼저 달고나 커피를 맛본 RM은 "믹스 커피 맛 같다. 믹스 커피인데 맛이 좀 더 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지민은 "요즘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 영상보면서 같이 만들어보면 어떨까싶어서 만들어 봤다"고 말하며 아미(팬클럽 명)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RM 역시 "엄청난 콘텐츠가 아니라도 다시 찾아오겠다"고 밝히며 다음 브이 라이브를 기대케 했다.

 

한편 하이라이트 윤두준 역시 지난 10일 전역 기념 브이 라이브에서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한 바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