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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강은비, 미국 유학 남동생 코로나19 검사 "모두 폐기처분했다"

임정모 2020-04-13 00:00:00

 

유튜버 강은비, 미국 유학 남동생 코로나19 검사 모두 폐기처분했다
출처=강은비 유튜브

배우 출신 유튜버 강은비의 동생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지난 10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받은 동생과 은비네 가족 상황'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영상에서 “동생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데 미국에서 거주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어 입국했다. 입국하자마자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말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사용한 물품은 모두 폐기처분 했다"며 "동생이 갑자기 겁이 난다고 했다. 자기가 좀비가 된 기분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동생 말로는 코에 뭘 집어넣는데 코피가 날 정도로 아프다고 한다. 동생이 격리당하자 부모님이 매일 과일을 문 앞에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이에 강은비 팬들은 "동생 분 음성 판정 받아서 다행이네요" "은비 언니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자가격리 기간 화이팅입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은비는 최근  일명 ‘181818원 축의금’ 일화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알던 연예인 중 한 명이 결혼을 하게 됐는데, ‘나한테 오는 건 좋은데 방송 키고 오지마. 비공개야' 이러 길래 기분이 더러웠다. 그래서 결혼식에 안 갔고 축의금181818원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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