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구해줘 홈즈' 약사 의뢰인 "서래마을 분위기 좋아, 홍현희·이사배 선택"

임정모 2020-04-11 00:00:00

 

'구해줘 홈즈' 약사 의뢰인 서래마을 분위기 좋아, 홍현희·이사배 선택
출처=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서래마을 봉쥬르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11일 재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로 결심한 의뢰인이 등장했다.

 

특히 의뢰인은 과거 10년 가까이 원룸에서만 살아왔기에 이번에는 넓고 탄탄한 인프라가 있는 곳을 원하고 있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절친 홍현희가 출격했다. 이들은 먼저 대방동으로 향했다. 영등포, 여의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매물 1호는 단독 베란다를 보유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수납장과 드레스룸, 넓은 방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 봉쥬르 하우스였다. 매물의 내부 역시 정남향의 통창과 올 화이트로 꾸며져 있었으며, 곳곳에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방송인 채정안과 노홍철이 출격해 서초구 서초동의 ‘수납 아시안 게임’ 매물을 소개했다. 독특한 사다리꼴의 외관을 한 매물의 내부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깔끔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용산구 한강대로의 ‘용산구 클라쓰’를 소개했다. 건물 내 각종 편의시설은 기본,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24시간 보안시스템은 1인 가구 싱글하우스로는 손색없었다.

 

마지막으로 덕팀은 양천구 신정동에서 올 리모델링 아파트까지 본 뒤, 매물 1~3호 중 최종 선택을 고민했다. 그리고 노홍철과 채정안은 고민 끝에 매물 2호 '용산구 클라쓰'를 픽했다.  

 

복팀은 파리지앵 감성을 담은 ‘서래마을 봉쥬르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원래부터 용산구 클라쓰와 서래마을 봉쥬르 하우스 중 고민했다는 의뢰인은 "서래마을 동네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혼자 살기 적당한 크기라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복팀이 다시 한 번 덕팀을 꺾고 앞서게 됐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