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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차에서 족발 꺼내 먹는다"...이경규 '전복 장군'으로 변신

임정모 2020-04-10 00:00:00

오윤아, 아들 민이와의 '다이어트' 일상
이유리, 송재희와 연기도중 '찰과상'

 

'편스토랑' 이영자 차에서 족발 꺼내 먹는다...이경규 '전복 장군'으로 변신
출처=신상출시 편스토랑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메뉴 출시에 도전하는 편셰프 5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지난 3일 방송에 첫등장했던 배우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14살 아들 민이와 공원에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오윤아 모자는 은갈치 색의 패딩, 오렌지 색의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채 집밖에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오윤아는 드라마 속 화려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연신 허당기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절친 김숙의 추천을 받아 전복장 맛집에 방문했다.

 

그러던 중 이영자는 과거 출연했던 영화의 촬영 감독님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전유성 감독님과 ‘영자야 울지마라’ 이런 걸 찍었는데 그때 촬영감독이시더라. 우연히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촬영감독은 “이영자가 차에서 족발을 꺼내서 불러서 먹으라고 했다”라고 일화를 언급했다.

 

이유리는 메뉴 개발에 앞서 크고 작은 상처들에 연고와 밴드를 붙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촬영 도중 격렬한 연기로 인해 찰과상을 입었던 것이다.

 

이어 이유리는 상처를 치료하면서 상대역으로 열연한 배우 송재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경규는 장군 복장으로 등장해 “전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직접 완도까지 내려가서 전복 중매하는 곳을 방문했고, 패널들은 싱싱한 전복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영자는 “손바닥만하다”고 말했고 이정현도 “엄청 크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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