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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김동욱에 "앵커님 뉴스 보고싶었어요"

임정모 2020-04-09 00:00:00

김슬기, 이진혁 '스토커'로 오해해...

 

'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김동욱에 앵커님 뉴스 보고싶었어요
출처=그 남자의 기억법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문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이정훈(김동욱)의 여하진(문가영)을 향한 애정표현이 깊어져 눈길을 모았다.

 

먼저 방송 초반 여하진의 스토커는 여하진 집에 무단 침입해 긴장감을 높였다.

 

여하진 소속사 대표 박경애(이수미 분)는 CCTV를 보고 깜짝 놀랐다. 락카 스프레이가 칠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이정훈(김동욱 분)도 스토커 짓을 알게 됐다. 그는 여하진을 만나 "하진씨 괜찮냐"고 물었다. 여하진이 미안해 하자, "나한테 미안할 게 아니라 하진씨 걱정해야 할 때다"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이정훈은 여하진이 당분간 살 집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이정훈은 호텔도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자신이 직접 여하진이 살 집을 알아보겠다고 했고, 뉴스 복귀 소식도 알렸다.

 

이를 들은 여하진은 “너무 잘 됐다. 앵커님 뉴스 보고 싶었다”고 기뻐했다.

 

'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김동욱에 앵커님 뉴스 보고싶었어요
출처=그 남자의 기억법

 

또한 이날 여하경(김슬기)은 조일권(이진혁)을 여하진의 스토커로 오해했다.

 

이정훈의 배려로 조일권의 집에 머물게된 하진, 하경 자매는 해당 집이 누구의 소유인지 모르는 상태였다.

 

여하경은 여하진과 함께 외출했지만 휴대폰을 두고 왔다는 것을 알고 조일권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조일권이 집에 있었고, 여하진은 그를 스토커로 오해했다. 여하경은 막무가내로 조일권을 때렸고, 조일권은 "조일권이에요. 조 기자"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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