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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 "더 쪼여줘" 동안+건강 비법은 '이거'?

임정모 2020-04-08 00:00:00

 

가수 장미화 더 쪼여줘 동안+건강 비법은 '이거'?
출처=백세누리쇼

가수 장미화가 특급 건강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가수 장미화가 출연했으며 이들은 '대한민국, 암 생존율을 높여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55년차가 된 대선배 장미화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라며 그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영상을 통해 장미화의 건강 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장미화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으며, 기도를 올리며 누구보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명란젓, 곤약밥, 나물 등으로 밥을 차렸다. 장미화는 해당 밥상에 대해 "다이어트하면서 찌개나 국 안 먹게 됐다"라며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이 다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반찬을 차려 놓으면 배불러서 많이 먹지도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식사를 마친 장미화는 유산균까지 챙겨 먹으며 '관리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장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유산균을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콜라겐, 폴리페놀, 비타민까지 챙겨 먹었다. 영양제 복용 이후에는 각종 꽃차를 소개하며 직접 달여 마셨다. 장미화는 "다도 한지 20년 됐다. 커피를 잘 안 마신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각종 꽃차의 효능을 줄줄 외우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쾌변을 위해 일명 '똥춤'을 추고 있다고 밝혔다. 장미화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쪼여줘, 더 쪼여" 라고 말하며 장 건강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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