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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 나는 만물상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양념장 레시피보다 '이것' 중요?

김지연 2018-06-04 00:00:00

술안주로 제격인 오징어는 알고보면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보양식에 속한다. 오징어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메인 메뉴부터 밑반찬까지 활용도가 높은 재료이다. 얼마전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이기주 요리연구가가 소개한 오징어볶음 레시피 중에서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불맛이 나는 방법을 공개했다.

불맛 나는 만물상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양념장 레시피보다 '이것' 중요?
▲(출처=살림9단의 만물상 방송캡쳐)

만물상 이기주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1. 오징어 2마리 내장을 손질하고, 전분을 넣어 닦은 후 깨끗한 물에 헹궈준다.
2. 깨끗이 씻은 오징어는 잘게 칼집을 낸 후 2cm 크기로 다리까지 하나씩 잘라준다.

불맛 나는 만물상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양념장 레시피보다 '이것' 중요?
▲(출처=살림9단의 만물상 방송캡쳐)

만물상 이기주 오징어볶음 양념, 황금레시피

1. 식용유 1큰술 반, 고춧가루 1/4큰술, 카레가루 1큰술 반을 섞어준다.
2.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에 그대로 붓는다.
3. 절대 젓지 않고, 살짝 위에다 얹어 준 다음, 기름 층이 형성된 상태에서 불이 아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불을 쓰지 않아도 불 맛나는 만물상 오징어볶음이 완성되며, 양념이 많거나, 조금 남았을 경우 소면을 삶아서 섞어 먹을 수 있다.

불맛 나는 만물상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양념장 레시피보다 '이것' 중요?
▲(출처=살림9단의 만물상 방송캡쳐)

만물상 오징어볶음의 주재료인 오징어 효능

피로를 회복시키는 탁월한 효능이 있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피로 회복 및 자양강장,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또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행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함에 따라 고혈압 및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뇌건강에도 뛰어난 도움을 준다. DHA및 EPA등의 성분들이 품부하게 들어있어서 인지 능력 및 기억력 등의 뇌건강에도 탁월한 도움을 준다. 특히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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