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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한상가득 제주공항 근처 맛집 '돈미가', 공영주차장 위치해 편리한 식사 제공

박태호 2018-06-04 00:00:00

푸짐한 한상가득 제주공항 근처 맛집 '돈미가', 공영주차장 위치해 편리한 식사 제공

햇볕이 가득한 6월에 접어들자 1박2일 혹은 짧은 단기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좋은 날씨 덕택에 휴가를 내고 연차를 사용해서라도 여행을 떠나자는 목적이다.

제주도는 국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아름다운 관광지로, 특히 제주공항은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기에 근처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장소다.

한편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돈미가'는 가게앞에 공영주차장이 위치해 주차하기 어려운 지역임에도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식사하는데 지장이 없다.

'돈미가'는 메인메뉴로 흑돼지 두루치기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산 돼지고기가 익혀서 나오는 두루치기는 야채(콩나물, 파, 부추)와 함께 제공된다. 두루치기는 고기와 야채를 잘 섞어서 볶아 푸짐하게 먹어볼 수 있기 때문에 입안 가득 제주 돼지고기의 식감과 야채의 신선하고도 조화로운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제주 흑돼지를 사용해서인지 두꺼운 고기를 한눈 가득 볼 수 있으며 채소를 잔뜩 곁들여서 먹는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입맛을 자아낸다. 또한 공기밥은 무한리필이며, 서비스 깔끔한 된장찌개 역시 제공되어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이와 다채로운 반찬들도 함께 나온다. 계란감자단호박샐러드와 양배추샐러드, 묵은지조림 및 봄동겉절이, 각종무침 그리고 각종 쌈채소(상추, 깻잎, 고추) 등등 이외에도 모두 직접 만들며 제철야채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시로 바뀔 수 있는 반찬이 제공되어 고기와 함께 만족감을 자아내는 식사를 해볼 수 있다.

특히 묵은지에 건강을 더한 상추쌈을 싸먹는 두루치기는 묵은지 자체에도 양념이 졸여져 있어 적절한 시큼함을 느껴볼 수 있다.

고기식사 뒤 소정의 금액을 추가하면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함과 김치의 맛이 잘 어울리는 치즈김치볶음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돈미가' 관계자는 "가게 앞 공영주차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다채롭고 맛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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