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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제 갈비 맛집 '풍년갈비', 여행객이 추천하는 식도락 명소로 인기

이정철 2018-06-03 00:00:00

어느새 찾아온 6월, 소중한 가족들과 주말을 이용해 식도락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반복되는 일상과 고된 업무에 치친 몸을 회복하고 떨어진 입맛을 돋워주기 위함인데, 대표적인 식도락 메뉴로는 돼지갈비를 꼽을 수 있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차림을 즐길 수 있고, 전국 어디에서나 돼지갈비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이 가운데 강릉 초당동 소재의 '풍년갈비'에서는 21년의 전통과 노하우로 만든 수제 돼지갈비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한국 전통 갈비의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남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

강릉 수제 갈비 맛집 '풍년갈비', 여행객이 추천하는 식도락 명소로 인기
사진제공=강릉 풍년갈비

무엇보다 강릉 수제갈비 맛집 '풍년갈비'에서는 생후 90일 미만의 암퇘지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조미료 없이 천연 재료와 신선한 과일만으로 맛을 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생고기를 저온에서 이틀간 숙성하고 양념에 재워 다시 3일간 숙성하는 것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의 비결. 여기에, 화력 좋은 참숯으로 바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속속한 식감의 돼지갈비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재료의 품질,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강릉의 유명 광광 명소인 경포대, 안목해면 등도 인접해 여행코스로도 제격. 부담 없이 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 경포대 맛집 '풍년갈비'는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송림의 풍경과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해 가족 외식, 직장인 회식 등 각종 모임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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