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의 트렌드가 지역의 유명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알려진 맛집을 찾는 식도락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봄 환절기 떨어진 입맛과 기력 재충전하기 위함인데 제철 식재료로 만든 보양식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국물 요리는 떨어진 입맛을 돋워주는 보양식이다. 김포 장기동 맛집으로 알려진 '해물품은닭'에서는 신선도 높은 해산물과 토종닭을 활용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제철 해산물과 토종닭을 한 상에 모두 즐길 수 있는 '4단 스페셜'을 선보이고 있는데, 1단에는 전복, 오리훈제, 그라탱, 새우, 만두, 2단에는 치즈 가리비, 3단에는 조개찜, 4단에는 토종닭 백숙과 문어를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공수한 식재료는 당일 소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퀼리티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에는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해품닭찜스페셜, 해품닭찜, 해품닭탕 등 제철 해산물과 토종닭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주변의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조개칼국수, 닭칼국수, 전복영계탕 등도 특선 메뉴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품질,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해물품은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4단 스페셜'은 하루 10개 한정 판매를 진행하니 사전에 예약 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 구래동 맛집 '해물품은닭'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큰 규모의 객실, 별도의 단체석 등을 마련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