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년 나태주가 '미스터트롯' 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나태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구만
오랜만에 휴식 ! 노래도듣구 걷기두하구 ~ 여러분도 바쁜일상에 잠깐의 낙이있다면 즐기세요 항상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올블랙 패션에 회색 자켓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배우같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라고 댓글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임영웅은 "형 손이 화가 많이 나셨네요.."라고 달아 웃음을 안겼다.
강태관은 "태주 점점 더잘생겨진다...."라고 달았으며, 김경민은 "갑자기 꾸몄을리는 없고..뭔일이지??ㅋㅋㅋㅋ" 달았다.
또한 안성훈은 "뭐야 무슨일이야 어디가 왜케 예쁘게꾸몄어 뭐야"라고 달았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이찬원과 나태주가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두 사람은 남진의 곡으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마스터 총점 '300 대 0'으로 이찬원이 완승을 거뒀다.
결국 이찬원은 최종 2위를 차지했으며 나태주는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