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제 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 큰 호응을 얻으며 폐막했다. 다음 '제 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유아림이 주최한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박람회인 '제 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리안, 뉴나, 잉글레시나, 페도라, 순성, 조이, mee-go, 스토케, 싸이벡스, 보니타베베, 알집매트 LG전자 등 300개 회사가 1,000여 부스로 참가했다.

특히 여름을 맞이해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관련 신제품들과 인기 제품들의 대거 전시되어, 올 여름 임신·출산·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할인, 추가증정, 특가 이벤트들을 통해 예비 엄마아빠와 육아부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주최사인 (주)유아림이 진행하는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에는 행사기간 내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린 바 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한 대화역과 킨텍스간 셔틀버스 운행, 관람객을 아기를 동반한 맘베 회원을 위한 대여용 유모차 500대와 전시장 내 가족수유실과 엄마수유실 그리고, 유아놀이방·휴대폰충전 서비스, 카페테리아 등 주최사인 (주)유아림이 준비한 여러 편의시설과 서비스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맘베 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핫 아이템, 신상 아이템, 특가 아이템'을 모토로 관람객들이 여름 맞이 임신·출산·육아 용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는 11월 8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인 '제 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전해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