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맞이해 덥지도 않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인천으로 당일치기 여행, 주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인천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로도 다녀오기 편리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만수동맛집, 인천대공원맛집으로 한우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경성한우불고기'가 품격 있는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의 양념한우불고기는 품질 좋은 한우고기만을 사용해 영양과 맛의 퀄리티도 높으며,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천만수동맛집 '경성한우불고기'는 밑반찬도 다채롭고 풍부한데, 특히 강된장은 주인장이 직접 콩을 갈아 정성껏 만든 된장으로 그 맛이 고소하고 구수해 불고기와 함께 쌈을 싸먹어도 별미다.

여기에 야채샐러드와 단호박 샐러드, 튀김, 김말이, 가지 등의 각종 밑반찬들은 양이 풍부하고 맛 또한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해 깊은 맛을 선보이며 한우불고기와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양념한우불고기에는 각종 수제비, 야채, 당면이 듬뿍 담겨 내어지기 때문에 가격대비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함께 나온 밑반찬들은 고퀄리티 비주얼을 연출해 단체모임, 데이트장소, 가족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또한 경성한우불고기의 양념불고기 육수는 고소하고 맛이 진해 공기밥을 주문해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좋다.

이곳 인천대공원맛집 '경성한우불고기'의 또 다른 별미인 한우육회는 각종 견과류와 샛노란 계란 노른자가 올려져 있어 고소하고 아삭아삭 시원하게 씹히는 맛이 별미다.

한편, 인천만수동맛집 '경성한우불고기'는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으며, 상차림이 좋고 내부 공간도 쾌적하고 넓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