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맛집 '닭갈비제작소', 국내산 닭갈비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어
2018-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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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술안주 모두로 손색이 없고, 매콤한 맛이 입안을 은은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가 있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메뉴로 늘 빠지지 않는 닭갈비는 언제 먹어도 푸짐한 양과 함께 매콤한 소스가 특징이다.
무한리필 닭갈비전문점 중 하나인 노량진 맛집 '닭갈비제작소'는 국내산 한방재료 소스와 국내산 닭고기 사용, 38가지 산야초로 만든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 '무한리필 전문점에서 품질이 떨어진다'라는 편견을 깬, 업계에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노량진동 맛집 '닭갈비제작소' 관계자는 "국내산 신선한 닭고기만 사용, 순수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특제소스, 고객들이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스템, 합리적인 판매 가격 등이 차별화된 성공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뛰어난 '가성비' 높은 음식을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량진역맛집 '닭갈비제작소'는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관련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사에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상권을 제안하고, 이와 함께 점포 형태를 상권에 맞게 제시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본사에서 식재료를 원팩 형태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인이 아니어도 쉽게 특별 조리법에 맞는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운영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도 도전할 만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