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언제나 낭만 넘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인데, 특히나 7~8월 성수기뿐만 아니라 5~6월도 혼잡을 피하고자 실속파 관광객들이 모이는 시기다.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시장부터, 이중섭거리, 제주신천목장 등 수많은 관광명소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위치해 있다.

이 가운데 제주도 이중섭 거리 맛집 '제주사랑방'은 넉넉한 인심으로 탄생한 흑돼지두루치기 한정식 전문점이다.

제주도 올레시장 맛집 '제주사랑방'에서는 당일 도축한 고품질의 제주산 흑돼지만을 직접 엄선해서 2일 동안 저온 숙성하고 있다.

당일 도축 고기를 사용하고 저온 숙성을 거친 고기는 더욱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그렇기에 고기를 오래 구워도 잘 마르지 않게 되며, 연탄불이 아닌 참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잡내가 나지 않고 맛이 좋다. 요리 경력 10년 이상을 자랑하는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것은 물론 밑반찬까지 준비해 맛과 정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흑돼지 중 오겹살과 목살을 주력 메뉴로 선보이면서 점심 특선으로 흑돼지 두루치기 정식, 흑돼지 묵은지 김치찌개, 흑돼지 묵은지 통김치찌개, 흑돼지 된장찌개 등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흑돼지 왕돈까스, 흑돼지 불고기 정식도 있다.

제주도 이중섭 근처 맛집 '제주사랑방" 관계자는 "당일 도축한 제주산 흑돼지만을 취급할 뿐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멋진 인테리어까지 갖추고 있다"라며 "특히 주차장과 올레시장과의 거리가 짧아 주차에도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