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브랜드 토마토도시락이 6월7일(목) ~ 6월9일(토) 3일간 세텍(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최근 이슈인 1인 가구 증가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에 최적화된 창업 모델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토마토도시락체인점은 시장 변화에 맞추어 10년간 발전했고 그 결실은 최근 오픈한 강남 직영점에 집약되어 있다.

토마토도시락체인 직영점 강남 아크로힐스 논현점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전속 모델 박수홍의 광고 효과, 도시락 아이템의 성장성과 가성비 등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만한 요소로 이목을 모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체 외식업 매출이 하락하는 흐름 속에서도 토마토도시락의 매출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단체 도시락 주문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른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토마토도시락 본사는 이러한 불경기에 도시락 전문점 매출이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정책이 뒷 받침 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금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단순히 회사의 홍보를 넘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시장 환경 및 사업모델 등 토마토도시락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 독특한 시스템을 소개하며, 도시락 주문 및 판매시스템(주방, 홀, 주문 시스템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남 아크로힐스논현점 현장에서 2차 브리핑을 진행하며 도시락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