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피아노 전문 브랜드 크라우져와 종합악기전문점 가나뮤직이 힘을 합쳐, 천안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6/1(금)부터 6/8(금)까지 디지털피아노 특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우져와 제휴를 맺은 바 있는 이탈리아 피아노 비스카운트의 V100, 크라우져의 주력 모델인 CHP-1200S, CX-M30S을 위시한 크라우져 피아노 대다수가 전시되어 고객이 원하는대로 터치감과 사운드를 느껴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피아노 CX-M30S는 최고급 해머액션 건반, 81 동시발음, 슬림케이스 및 사이드 패널, 움직이는 도트LED, 81 동시발음, 바이엘/체르니/소나티네/하농/부르크뮐러 등 셀프 레슨기능을 내장하여 우수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다.

디지털피아노 CHP-1200S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동일한 네츄럴 우드 목재건반, 256 동시발음, 풀사이즈 스타인웨이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샘플링 사운드, 밟는 깊이별로 울림이 달라지는 하프페달 등 크라우져 피아노 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갖추었다.

디지털피아노 V100은 고급 아이보리 필 상아 목재건반과 무제한 동시발음을 구현하였으며, 대부분의 디지털피아노의 피아노 음색이 1~3가지인 것과는 달리 32가지의 다양한 피아노 음색(총 192개 음색)을 선택 가능하며, 피아노의 소리를 내는 요소인 현, 해머, 향판 등의 요소를 세밀하게 직접 조정하여 나만의 사운드를 창조할 수 있는 고스펙 모델이다.

또한 6월 3일 일요일 행사현장에서는 크라우져의 공연팀 '샘플리체'에서 현악 5중주 합주 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