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박현빈이 23일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하면서 그의 최근 근황도 덩달아 화제다.
현재 박현빈은 화제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무대를 본 후 박현빈은 에이스 김호중을 혹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심사위원 박현빈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큰 감동을 받으신 분도 있으실 것 같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김호중의 무대 중에서 가장 불안한 마음으로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까지 완벽한 무대와 음정, 박자를 보여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있는데 못 미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현빈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한국무용 전공인 아내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1명, 딸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