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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아기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 남편 육아 인증샷에 `폭소`

조재성 2020-02-23 00:00:00

 

이미도, 아기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 남편 육아 인증샷에 `폭소`
(사진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내복만을 입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이미도의 아들은 통통한 볼살에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이미도는 "새벽에 이 천사같이 웃는 아이를... 촬영 간다고... 아빠한테 어린이집 데려다 달라 했더니...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서 저렇게 입고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기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육아맘들의 공감을 샀다.  

팬들은 "아이고 아버님", "그래도 앞뒤는 맞게 입혔네요", "발레리노 패션이다", "남편 분 진짜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 아기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 남편 육아 인증샷에 `폭소`
(사진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이미도는 남편과 아들과의 일상을 `엄마의 개인생활`이라는 시리즈로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미도는 꾸며진 배우의 모습이 아닌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미도는 올해 나이 39세로 2016년 4월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미도의 남편 직업은 영화 투자 배급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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