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한석준, 재혼에 "원죄 있어 아내에게 잘한다"

조재성 2020-02-23 00:00:00

 

한석준, 재혼에 원죄 있어 아내에게 잘한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방송인 한석준이 재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석준의 딸이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한석준의 이혼 사실도 재조명됐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KBS를 퇴사한 뒤 방송으로 전향했다.  

한석준은 지난해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부부생활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항상 아내에게 잘한다. 원죄가 있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며 재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재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직접 이야기해 한석준을 당황케 했다.  

 

 

 

 

한석준, 재혼에 원죄 있어 아내에게 잘한다
(사진출처=ⓒMBC홈페이지)

한석준은 지난 2013년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한석준은 45세의 나이에 4살 연하의 사진 작가와 2018년 4월 재혼, 그해 10월에 딸을 얻었다.  

한석준은 앞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전 별거한 건 2013년 여름이었다. 그 1년 전부터 이미 말을 안 하고 지내는 상태였다"라며 이혼 이유를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