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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아내 한가인에게 서운한 점 없냐는 질문에…

조재성 2020-02-23 00:00:00

 

연정훈, 아내 한가인에게 서운한 점 없냐는 질문에…
(사진출처=ⓒtvN홈페이지)

배우 연정훈이 아내 배우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KBS `1박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한가인과 자식들 중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 애정도 테스트를 했다. 연정훈은 보물 1호가 누구냐는 질문에 한가인과 아이들 중 "당연히 우리 아이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도 물론 소중한 보물이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에 결혼, 올해로 결혼 15년차다. 연정훈의 나이는 43세, 한가인의 나이는 올해 39세로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아직도 신혼과 같은 달달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훈, 아내 한가인에게 서운한 점 없냐는 질문에…
(사진출처=ⓒSBS홈페이지)

특히 연정훈은 여러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2017년 6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연정훈은 한가인의 장점을 세 가지 말해보라는 질문에 바로 "배려심이 많고, 부모님께 잘한다. 똑부러지게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공부를 잘했지만 지금도 계속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자기 발전을 계속 하는 것이 칭찬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 씨에게 서운한 것은 없냐"는 질문에는 "완벽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해진 일정대로 하려고 한다. 좀 더 여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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