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와 집안 배경에 대한 의혹에 말을 꺼냈다
이이경은 지난 20일 트로트 앨범 `칼퇴근`을 발매하며 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2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이경의 근황에 그의 집안도 회자되고 있다.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대기업 사장을 지낸 바 있다. 특히 2015년 이이경 아버지의 연봉이 1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이이경이 아버지의 배경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이경은 18살 때부터 독립해 혼자 생활하며 검정고시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5년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병무청에서 면접을 받던 중 검정고시를 봤던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이이경은 검정고시를 봤던 이유에 “운동을 못하게 되고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 아버지께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서 찾아라’라고 하셨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