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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전현무 정신 혼미하게 만든 `로우킥` 비결에…

조재성 2020-02-22 00:00:00

 

윤균상, 전현무 정신 혼미하게 만든 `로우킥` 비결에…
(사진출처=ⓒMBC홈페이지)

배우 윤균상의 로우킥에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전현무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한헤진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고 하차한 지 1년 여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해당 방송에서 기안84는 전현무와 지난 MBC 연예대상 영상을 봤다. 기안84는 당시 전현무의 하차를 언급하며 "로우킥 한 대 맞더니 나가셨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에게 로우킥을 한 배우 윤균상이 화두에 올랐다. 윤균상은 2019년 3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로킥을 날려 전현무의 정신을 아찔하게 했다.  

 

 

 

 

윤균상, 전현무 정신 혼미하게 만든 `로우킥` 비결에…
(사진출처=ⓒMBC홈페이지)

당시 그는 취미를 이야기하며 "해 봤던 취미 중 킥복싱이 제일 좋았다"라고 말했다. 윤균상의 강렬한 로우킥의 비결은 킥복싱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에게 무에타이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다. 기안84는 평소 무에타이를 취미 활동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꽃게가 걸어가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윤균상에게도 킥복싱 자세를 보여달라 했고, 그는 바로 발차기 등의 동작을 보이며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했다.  

또 윤균상과 기안84는 킥복싱과 무에타이로 대결을 펼쳤다. 당시 기안84는 공격하지 못하고 윤균상의 품 속으로 파고드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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