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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아내와 채팅으로 만나 결혼까지 `벌써 17년차`

조재성 2020-02-22 00:00:00

 

폴포츠, 아내와 채팅으로 만나 결혼까지 `벌써 17년차`
(사진출처=ⓒ폴포츠 인스타그램)

가수 폴포츠가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폴포츠가 고(故) 나애심의 노래를 불러 주목을 받았다.  

폴포츠는 집단 따돌림, 교통사고, 악성 종양 등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영국 웨일스에서 휴대전화 외판원을 하다가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우승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폴포츠, 아내와 채팅으로 만나 결혼까지 `벌써 17년차`
(사진출처=ⓒ폴포츠 인스타그램)

그는 2016년 한국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아내를 소개했다.  

폴포츠는 아내와 채팅으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폴포츠의 닉네임은 `브래드 피트`, 아내는 `카메룬 디아즈`였다.  

그는 아내와 2년간 열애 후 결혼에 성공했다. 폴포츠는 아내와의 결혼 17년 차를 맞았음에도 아내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아내에게 줄 선물로 도장 파기에 도전, 남다른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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