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에 "역시"

조재성 2020-02-21 00:00:00

배우 김혜수가 나이를 잊은 미모를 선보여 그녀의 관리 비법이 화제다.

그녀는 21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지훈과 남다른 호흡을 맞추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드라마 '하이에나'를 보던 시청자들은 김혜수의 미모에 "김혜수 진짜 예쁘다. 나이 먹어도 예쁘네", "김혜수 나이 들어도 멋잇고 카리스마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혜수는 올해 나이 51세로 드라마 `하이에나`에 같이 출연하는 주지훈은 올해 나이 39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12살이 난다.

그녀의 방부제 미모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tvN `명단공개`의 `자기 관리의 신(神) 스타` 순위에서 김혜수는 3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몸매 관리를 위해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음식을 거의 먹지 않으는다고 알려졌다. 또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는 아무리 밤을 세도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녀는 내면의 개발을 위해 그림그리기를 시작으로 번역본이 없는 책을 읽기 위해 개인 번역가를 고용할 정도로 독서를 많이 한다고 전해졌다.

조재성 기자 jnjung@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