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방송에서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창의는 해당 방송에서 결혼을 했으며 딸이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2016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딸을 얻었다.
송창의는 "어느덧 결혼 4년 차로 4살 딸이 천재인 것 같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딸이 또래들은 하지 못 하는데 숫자를 세고 표정연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제 아이지만 연기를 하는 게 신기하다"라며 "우리 딸 이러다가 연기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송창의 딸의 모습이 보여 모벤져스를 심쿵하게 했다. 송창의의 딸은 4살의 나이에 우동을 먹는 흉내와 울고 웃는 시늉을 하며 연기를 했다.
이에 모벤져스와 송창의는 딸의 동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