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아들 만세의 아기 때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서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한 정인호가 등장했다. 그는 "송일국과 공채 탤런트 동기"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송일국의 근황이 화두에 올랐다. 송일국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휴대폰 보는데 만세 옛날 사진이 있네요 목욕 대기중인 만세"라는 글과 함께 만세의 아기 때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만세는 바구니에 쏙 들어가 화장실을 빼꼼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만세는 동글동글한 머리에 빵빵한 볼살로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팬들은 "진짜 만세 사랑해", "머리 모양도 멋진 만세", "어떻게 저 바구니에 쏙 들어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의 세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나이 9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될 예정이다.
송일국과 세 아들은 2015년까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