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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북한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남양주카페, '화수목'

함나연 2018-06-01 00:00:00

도심을 벗어나 북한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남양주카페, '화수목'

오뉴월이 되면 화창한 날씨에 집밖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찾아올 더운 여름이 오기 전 여행을 떠나기 좋은 날씨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와 함께 경치 좋고 볼거리가 다채로운 곳으로 남양주를 방문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지금 시기의 남양주에는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로 알려진 물의 정원이 양귀비가 환상적으로 피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다 가볼 만한 곳으로 남양주카페 '화수목'은 간단한 커피와 차, 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북한강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야외카페와 내부 또한 통유리로 되어 있어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모든 공간이 한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게 배치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뜻한 오후에는 한적한 느낌과 더불어 테라스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북한강을 바라보며 실내에서 조용한 음악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음악공간이 별도로 있기도 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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