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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맥북수리 전문 '예스컴' 전국지사 통해 무료점검서비스 및 공임비용 할인이벤트 진행

함나연 2018-06-01 00:00:00

애플맥북수리 전문 '예스컴' 전국지사 통해 무료점검서비스 및 공임비용 할인이벤트 진행

맥북프로 13인치 비 터치바 일부 모델에서 배터리 부풀어 오름 현상이 발생하여 무상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아이폰6, 아이폰7에 이어 한 번 더 배터리 이슈가 발생하였지만 그래도 맥북(에어, 프로, 프로레티나)과 아이맥의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장이라는 요소도 같이 늘어나게 되었다.

전문 애플 맥북수리 업체 예스컴에서는 ACMT 2017과 ACiT 2017 시험을 통과한 담당 엔지니어가 수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정품 부품을 사용하여 공인 서비스업체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프로레티나, 맥북터치바와 아이맥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수리항목은 메인보드 수리 및 교체와 액정교체, 상하판 교체, 배터리 교체, 키보드 수리, 맥OS 재설치, 부트캠프 또는 패러럴즈를 이용한 맥북 윈도우 (7, 8, 10) 설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고장 등으로 인한 하드디스크 문제의 데이터복구 역시 지원한다.

예스컴 담당 엔지니어는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수리를 하게 될 경우 자칫 다른 부품도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해외에서 구입한 특별한 제품의 경우 부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리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이 아니라면 전부 수리가 가능하다. 데이터백업이나 복구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맥북프로, 맥북에어 등 고가의 수리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공임가격 10~30%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서울 강남, 용산, 송파, 구로 및 일산, 하남, 부천 등 수도권 전 지역은 물론 부산, 울산 등 전국적인 지사를 통해 당일 방문 수리가 가능하다. 그 외 고객의 편의를 위해 택배접수나 원격으로 지원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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