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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남편과의 결혼 후 "임신 안돼 냉동 배아 해보려 한다"

조재성 2020-02-21 00:00:00

 

권진영, 남편과의 결혼 후 임신 안돼 냉동 배아 해보려 한다
(사진출처=ⓒ권진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권진영이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2월 21일 권진영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김영철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입담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권진영이 결혼한 유부녀임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의 임신 고민도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2019년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메이비와 대창을 먹으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권진영과 메이비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권진영, 남편과의 결혼 후 임신 안돼 냉동 배아 해보려 한다
(사진출처=ⓒSBS홈페이지)

권진영은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점점 자신감이 없어진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이가 셋인 메이비-윤상현 부부를 부러워했다.  

이어 "냉동 배아를 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절친 메이비는 자신의 주변에도 냉동 배아로 임신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며 권진영을 다독였다.  

권진영은 2016년 3월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그녀의 남편은 회사원으로 권진영과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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