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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정인호, '슈스케'에도 출연 "아마추어적인 모습" 혹평

조재성 2020-02-21 00:00:00

 

'해요' 정인호, '슈스케'에도 출연 아마추어적인 모습 혹평
(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노래 `해요`의 주인공 정인호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근황을 보일 것으로 추측돼 정인호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21일 방송될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이하 슈가맨3)` 예고편에서는 윤하가 릴레이 힌트 그리기에서 해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윤하의 그림에 팬들은 `해야`를 부른 가수 정인호가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요' 정인호, '슈스케'에도 출연 아마추어적인 모습 혹평
(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가수 정인호는 올해 나이 42세이며 1998년 MBC 공채 탤런트 27기로 데뷔했다.  

그의 대표곡 `해요`는 2000년대 초반 10대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발라드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정인호는 귀공자풍의 수려한 외모에 3옥타브를 자우자재로 넘나드는 천부적인 음악성을 갖춰 여성 팬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인호는 인기에 힙입어 2003년부터 드라마 `여름향기`, `4월의 키스`, `유리화`의 OST에 참여했다.  

이후 그는 한동안 자취를 감추다가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 근황을 보였다. 그는 "2001년도에 `해요`라는 곡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당시 정인호는 “노래 경력에 비해 아마추어적인 모습이 있다. 시대적으로 뒤쳐진 느낌”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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