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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전문 베이비몽, 아픈 강아지 분양 줄이려 다양한 서비스 제공

함나연 2018-06-01 00:00:00

건강한 강아지라고 해서 분양을 받았지만, 분양 후 소비자가 실제로 폐사율이 높은 파보, 홍역,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다.

애견 전문 베이비몽, 아픈 강아지 분양 줄이려 다양한 서비스 제공

잠복기가 있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아 바이러스 질병에 노출 된 강아지를 소비자가 판단 할 수는 없다.

또한 애견샵 역시 이 질병에 대해 검사를 해보지 않는 이상 육안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양 후 애견샵에서 당당하게 소비자가 치료해야 한다고 하여 보상을 못 받는 사례도 많다.

건강한 강아지, 투명한 분양, 착한 가격을 미션으로 2012년 사당에서 시작한 베이비몽은 강남, 인천에 문을 열고 그 후 수원, 안양, 김포 등 8개 지점을 오픈했다. 베이비몽이 중요시 하는 부분은 만족 애견분양 서비스 제공이다.

강아지는 생명체이기에 100% 확신하여 완벽한 강아지를 제공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환경에 문제를 두기 보다는 좀 더 나은 방법으로 개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베이비몽은 노력 중이다.

첫 번째, 베이비몽의 강아지들은 분양 호텔장에 들어가기 전 100% 파보,홍역 검사를 진행 후, 이상이 없을 시 소비자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분양장으로 입실한다.

하지만 이 질병의 경우 잠복성 질병이기에 100%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아니다. 이 부분은 어떠한 샵에서도 100% 걸리지 않았다 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때문에 환경이 중요하며 입실 이후 대처가 중요하다. 베이비몽은 건강한 강아지분양을 위해 매일 오전 매장 소독과 호텔장 소독 등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실제로 2주 간격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 육안 상 확인이 어려운 바이러스 질병에 대해 소비자가 안심 받고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분양 전 다시 한번 무료로 파보,홍역키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신 테스트기와 흡사한 키트검사를 통해 5분이면 실시간으로 위험한 바이러스 질병유무 확인가능 하다. 검사 과정과 결과까지 고객 앞에서 투명하게 진행되며 결과 확인 후 분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혹여 잠복 기간 내에 질병에 노출 될 시 강남, 용인, 부천, 안양 등 협력병원을 통해 투명한 치료를 약속하고 있다.

세 번째, 꼼꼼하게 강아지를 데리고 온다고 했지만 선천적 장애를 갖는 경우와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강남, 용인, 안양, 부천, 수원 등 수도권 7곳 동물병원을 통해 기초무료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병원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선천적 장애보상 제도를 통해 장애 강아지 선택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고통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네 번째, 투명한 가격정책이다. 자사 강아지분양사이트를 통해서 분양가 공개와 매장 가격공개 정책으로 능력에 의해 가격을 흥정하기보다는 누구나 동일한 가격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가격을 공개하고 있다.

다섯 번째, 새벽6시까지 본점 운영을 통한 고객 상담 및 방문 응대이다. 많은 강아지를 돌보기 위해서는 낮과 밤에 할 일이 많다. 강아지 옆에 항시 건강관리에 힘쓰며 새벽에도 고객 응대가 가능하여 응급 시 및 궁금한 부분을 해소해주고 있다.

6월 행사로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말티즈, 푸들 등 접하기 쉬운 강아지 이외에도 시바견, 퍼그, 웰시코기 등 20견종 300여 마리를 20%~80%까지 할인행사와 분양 시 필수용품 6종을 제공하며, 분양 후기 작성 시 3만원 상당의 애견 용품을 무료 제공한다.

베이비몽의 고객 안심서비스 부분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은 자사 강아지분양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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