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의 노지훈이 이대원과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원과 나란히 앉아 찍은 자신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하얀색 정장을, 이대원은 검은색 벨벳 정장을 입고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노지훈은 해당 사진에 "로꿍까~~눈온다! 좋죠 여러분? ^^(대원아 왜 그렇게 샤뱡샤뱡하니? 사진첩 보다가 깜짝놀랬잖아..)"라는 글을 남기며 이대원과의 친분을 보였다.
노지훈과 이대원의 투샷에 팬들은 "미스터트롯 공식 미남들이다", "이은혜 씨 질투하시겠네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모델 포스 장난 아니다", "두 분 다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지훈은 올해 나이 31세로 2012년에 데뷔해 여러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미스터트롯`에서 숱한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져진 가창력과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피튀기는 에이스 대첩이 시작된다. 여기서 노지훈은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