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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발생한 편타적 손상, 한의원에서 치료한다면

박태호 2018-06-01 00:00:00

교통사고 후 발생한 편타적 손상, 한의원에서 치료한다면

교통사고 후에는 몸에 다양한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사고가 얼마나 심했던가 하는 것은 차치하고, 사고로 인해서 몸에 충격이 가해졌거나 몸 안에서 손상이 발생했다면 어떠한 손상이 발생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고 후에는 편타적 손상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편타적 손상은 채찍이 움직이는 모양으로 몸이 휘어져 발생하는 손상을 말한다. 편타적 손상은 목과 허리 손상을 유발하는데, 특히 상대적으로 약한 목이 손상되기 쉽다.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역 앞에 위치한 차앤차네트워크 명성한의원 고민경 원장은 "교통사고 후 편타적 손상이 발생하면 일단 신체 교정이 필요하다. 신체 손상을 치료하면서 체형의 틀어짐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다. 편타적 손상을 그대로 두면 여러 가지 후유증이 발생하고, 또 디스크가 오기도 쉽다. 체형의 틀어짐이 외적으로 드러나면 외모 고민도 발생하게 되어 꼭 제때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는 편타적 손상 외 다양한 신체 문제를 치료할 수 있다. 후유증 원인이 되는 어혈은 몸 안에서 검사로는 이상이 없다 해도 스스로는 계속 느끼고 있는 여러 가지 증상의 원인이다. 기계 검사를 받는다 해도 찾아내기가 어려워 어혈제거에 좋은 한의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차앤차네트워크 잠실삼전점 아침맑은한의원 임형재 원장은 "교통사고한의원 치료는 침치료, 한약치료, 뜸치료, 부항치료, 약침치료, 추나치료 등이 있으며 신체 상태에 따라 진행하는 치료 방법이 다르다. 증상이 호전되는 상태에 따라서도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보험 적용을 한다면 한의원 치료 부담이 더 줄어든다. 비용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경우라면 보험 처리를 간단하게 진행하여 부담을 줄여 치료해야 한다. 교통사고치료는 다 나을 때까지 꼼꼼히 진행해야 하므로 건강해질 때까지 꾸준히 치료받아야 하겠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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