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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 송가인에 송해도 `극찬` "직접 전화했다"

조재성 2020-02-19 00:00:00

 

가수 조명섭, 송가인에 송해도 `극찬` 직접 전화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가수 조명섭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러 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조명섭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세 28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중후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KBS `노래가 좋아`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조명섭을 `남자 송가인`이라고 부르며 그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하춘화와 설운도는 "가수 현인과 남인수의 환생`이라고 밝혔다.  

 

 

 

 

가수 조명섭, 송가인에 송해도 `극찬` 직접 전화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송가인도 방송에서 그를 언급했다.  

지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은 그를 보고 "조명섭을 안다. 제 기사를 찾다 보니까 `남자 송가인`이라고 나왔다. 진짜 느낌 있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도 "오죽하면 (조명섭이) 노래하는 것을 보고 송해 선생님이 직접 전화하셨다더라"라며 남다른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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