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카피추 추대엽, 수입 `억`소리? `광고 80개+실버버튼`

조재성 2020-02-17 00:00:00

 

카피추 추대엽, 수입 `억`소리? `광고 80개+실버버튼`

개그맨 카피추 추대엽이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7일 카피추 추대엽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이 카피추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나에게는 유병재가 유느님"이라며 카피추 유튜브 계정을 만들라고 권해준 유병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나 대중들에게 그렇게 잘 알려지지 못했다.  

그러다가 유병재의 제안으로 2019년 11월 유병재의 유튜브를 통해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나오면서 폭발적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 현재 36만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카피추 추대엽, 수입 `억`소리? `광고 80개+실버버튼`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카피추 추대엽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실버 버튼인가 그걸 개설 2시간 만에 넘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이 넘으면 받을 수 있다.  

이에 "예상 수입이 억소리 나냐"라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그는 "30만이 되면 그렇게 되냐"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그러면서 추대엽은 "광고가 무지하게 들어온다. 80개 이상이다. SNS DM으로다가"라며 "난 욕심이 없는데 그쪽들이 많더라. 밀어내진 않는다. 그쪽 입장도 있으니까 들어봐야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미 열 몇 개는 찍었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헛개 이런 쪽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이야기했다.  

카피추 추대엽은 올해 나이 43세로 결혼한 유부남이다. 그는 2014년 3살 연하의 헤어 아티스트와 결혼해 2014년에 딸을, 2017년에 아들을 얻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