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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 "전남친 유상무와의 공개연애 후회한다"

조재성 2020-02-17 00:00:00

 

개그우먼 김지민 전남친 유상무와의 공개연애 후회한다
(사진출처=ⓒ김지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남친 유상무와의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김지민은 올해 나이 37세로 현재 MBN '알토란', tvN '코미디빅리그' 등 여러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오늘(16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는 예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개그 무대 등 어디에서나 빛을 발하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개그우먼 김지민 전남친 유상무와의 공개연애 후회한다
(사진출처=ⓒ김지민 인스타그램)

과거 김지민은 개그맨 유상무와 열애, 4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지만 결별했다. 이들은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지민과 유상무의 결별에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민은 JTBC2 '악플의 밤'에서 공개연애 관련 악플에 정면으로 맞섰다.

그녀는 '남자에 묻어간다'는 악플에 대해 "노 인정"이라 외치며 "연애는 후회하지 않지만 공개 연애는 후회한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개그맨들에게 공개 연애는 웃음 소재가 된다"며 "상대방의 기사엔 아직도 내 이름이 들어간 댓글들이 베플이더라. 미안한 상황이 된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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