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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매니저가 팬인줄 알고 밀어내"

조재성 2020-02-16 00:00:00

 

우주소녀 다영 매니저가 팬인줄 알고 밀어내
(사진출처=ⓒ다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복면가왕` 브라키오사우르스의 정체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선 브라키오사우르스가 후보들을 하나 하나 물리치며 낭랑 18세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남다른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었다.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브라키오사우르스의 춤을 보고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로 추측했을 때 우주소녀의 다영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우주소녀 내에서도 멤버들이 무려 13명이나 되고 비슷한 목소리의 걸그룹 멤버가 많아 우주소녀 다영이라고 확정 짓긴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우주소녀 다영 매니저가 팬인줄 알고 밀어내
(사진출처=ⓒ다영 인스타그램)

우주소녀는 13인조로 2016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주소녀 다영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멤버 수가 많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퇴근길에 멤버들과 차를 타려고 했는데 매니저 님이 저를 팬으로 착각해 팔로 막 밀어냈다"라며 “차 뒤로 가서 손을 들고 못 탔다고 소리쳤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매니저가 새로 들어왔나보다”라고 말하자 다영은 “실장님이 그러셨다”라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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