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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랑18세 유력 소찬휘 "가수 데뷔까지 10년, 극단적인 생각도"

조재성 2020-02-16 00:00:00

MBC `복면가왕`의 낭랑 18세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가수 소찬휘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복면가왕` 낭랑18세 유력 소찬휘 가수 데뷔까지 10년, 극단적인 생각도
(사진출처=ⓒKBS홈페이지)

2월 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 18세고 5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낭랑 18세'의  정체가 소찬휘라고 확신하며 그녀의 5연승을 응원했다.  

소찬휘는 올해 나이 50세로 1996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하지만 소찬휘는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10년이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JTBC `히든싱어`에서 자신이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했다. 소찬휘는 "16살 때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가 가수 데뷔하기까지 정확히 10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낭랑18세 유력 소찬휘 가수 데뷔까지 10년, 극단적인 생각도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이어 "음악하면서 아르바이트도 해봤는데 힘든 10년 동안에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나쁜 생각도 들고 생의 정리를 할까 라고 시도도 해봤다"며 "정신이 번쩍 난 게 그럴 용기로 조금 더 해보고 꿈을 이뤄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소찬휘가 과연 `복면가왕` 낭랑 18세의 정체일지, `낭랑 18세`가 과연 5연승에 성공할지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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