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합류하면서 그의 아내와 딸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성록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리턴', '황후의 품격' 등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지난 2016년 현재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네 살짜리 딸 한 명을 뒀다.
신성록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으로 알려졌고, 직업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16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선 김남길과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이하 신상승형재)의 '열정' 마라톤 현장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