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아내 소율과의 결혼 생활 중 부부 싸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문희준은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잼잼이와 아내 소율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문희준과 소율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남에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소율과의 부부 싸움을 언급했다.
그는 "선후배도 소용없다. 직속 선배여도 소용없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문희준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소율은 올해 나이 30세다. 둘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늘(16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은 소율과 잼잼이와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