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사랑의 불시착` 16회 마지막회 예고에 결말 스포 `불쑥` 손예진X현빈 사랑 결실?

조재성 2020-02-15 00:00:00

 

`사랑의 불시착` 16회 마지막회 예고에 결말 스포 `불쑥` 손예진X현빈 사랑 결실?
(사진출처=ⓒtvN홈페이지)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가 방영중인 가운데 마지막회에 대한 스포일러가 커뮤니티상에서 떠돌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예상 결말 스포일러에 따르면 손예진(세리)과 현빈(리정혁)은 스위스에서 재회할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그 근거로 누리꾼들은 리정혁은 친형의 죽음을 다 밝혀내고 오만석 등을 처단한 뒤 군인 사회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스위스로 피아노를 치러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세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가고 사진을 찍던 다리에서나 피아노 관련 장소에서 만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사랑의 불시착` 16회 마지막회 예고에 결말 스포 `불쑥` 손예진X현빈 사랑 결실?
(사진출처=ⓒtvN홈페이지)

누리꾼들은 마지막회 엔딩에서 둘이 우연히 마주치고 ost가 흐르고 천천히 다가가서 서로 안는 씬으로 마지막회 장면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스위스가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촬영지가 될 가능성이 큰 이유에는 `사랑의 불시착`이 남한과 북한의 이야기인 만큼 제삼국인 스위스에서의 만남이 통합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실제로 `사랑의 불시착` 2화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의 낭만적인 첫 만남이 스위스에서 펼쳐졌다. `사랑의 불시착` 스위스 촬영지는 유명 관광지인 인트라켄과 융프라우, 지그리스빌 다리, 취리히로 알려졌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는 오늘(15일) 오후 9시 1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는 내일(16일) 방송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