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15일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하면서 가족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정산 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추워서 겨울에는 난방텐트가 필수였던 집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 카드를 썼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가 됐다”며 “뭔가 모르게 뿌듯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옹성우는 팬들에 의해 평소 어머니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올해 나이 26세가 된 옹성우는 지난해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 김향기와 함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