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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알바하다 `야타족` 변신? "귀엽게 생겼네"

조재성 2020-02-14 00:00:00

 

김민아 아나운서, 알바하다 `야타족` 변신? 귀엽게 생겼네
(사진출처=ⓒ'워크맨' 유튜브)

김민아 아나운서(나이 30세)가 중국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그녀는 `워크맨` 오프닝부터 사차원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구내식당이 맛있다. 밥먹고 시원하게 싸고 그러고 시작해야 방송이 잘 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후 바로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중국집 사장님인 배우 갑연과 노래를 부르며 까불거리던 김민아는 첫 주문 전화가 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차분하게 주문을 받았다.  

그녀는 "목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은 깍두기(조폭을 가리키는 말)를 몸으로 표현하며 "가끔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어가지고 이런 분들에게 장난했다가.."라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 알바하다 `야타족` 변신? 귀엽게 생겼네
(사진출처=ⓒ'워크맨' 유튜브)

또 전화가 오자 김민아는 "어우 못받겠어"라고 말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배달에 도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시크하게 "야, 타, 귀엽게 생겼네, 몇살이니"라고 이야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김민아는 오토바이를 포기하고 자동차를 몰아 배달에 도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중국집 아르바이트 도전기는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서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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